#당 #당분 #설탕 #꿀 #천연감미료 #건강단 것이라 하면 무조건 몸에 안좋을것으로 인식되기 쉽다.하지만 당은 에너지 생산으로서의 기능, 골격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고,보습효과, 미생물로 인한 부패 방지효과, 향미증진 효과 등이 있다.우리 체내에 꼭 필요한 당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과량 섭취하는 식습관이 문제임을 인식하여야 한다.가공식품에 들어가는 당의 양은 일반인이 직접 넣어먹는 양보다 4배 이상 많으며,우리나라 사람들은 음료에서 가장 많이 섭취한다.최근 비만의 주범이라 지적받는 설탕의 문제도 원료 자체가 아닌가공식품에 포함된 당류의 과잉섭취로 인한 것이다.가공된 당이 아닌 자연에서 온 천연의 당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더 좋다.꿀은 설탕보다 이른 16세기 전부터 감미료로 사용되어 왔는데벌이 식물에서 매우 묽은 당 용액을 채집한 뒤체내의 효소로 자당을 포도당, 과당으로 전환시킨 후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이다.꿀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수있다.꿀 외에도 메이플 시럽, 자작나무 시럽, 코코넛 설탕, 스테비아 등가공된 흰 설탕을 대신할수 있는 다양한 천연 감미료를 이용할 수 있다.